자료=대전지방기상청 제공 지난해 충청권의 연평균 기온이 관측 이래 가장 높아 역대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다.
연간 폭염 일수도 대전(43일), 보령(30일), 부여(39일)에서 역대 최다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비가 적게 오는 시기인 2월 강수량은 99.0mm로 평년(33.5mm)대비 297.1% 수준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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