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주도한 국회 운영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경호처 관계자를 현안질의 증인으로 의결했다.
아울러 운영위는 ‘대통령 관저 이전 관련 감사원에 대한 감사요구안’도 의결했다.
8일 오전 여당 의원들이 불참한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2·3 계엄 사태’ 관련 현안 질의 증인으로 채택된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 박종준 경호처장 등 불출석 증인들의 자리가 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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