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책은 국내 여행경비 지원과 역대 최대 규모의 온누리 상품권 발행 등을 포함해 소비 촉진에 초점을 뒀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설 성수품 가격안정 및 소비 진작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설 민생대책을 발표했다.
또 연휴 기간 소비 진작을 위한 대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5조 5000억 원 규모의 온누리 상품권을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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