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 앳 윈 호텔에서 진행한 'CES 2025' 미디어 초청 행사에서 워치용 마이크로 LED를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제품은 폴리이미드(PI) 기판에 30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이하의 적·녹·청(RGB) 색상의 LED 칩을 약 70만개 전사해 2.1형 직사각형 모양의 워치용 패널을 구현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차별화된 양산 기술 중 하나인 LTPO(저온다결정산화물) 백플레인과 OCF(편광판 내재화 기술), PI(폴리이미드) 기판을 업계 최초로 마이크로 LED에 적용해 저소비 전력과 폼팩터의 자율성을 추가로 확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