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버그 전 대사는 8일 자신의 X(트위터)에 게재한 2분여 길이 영상에서 "그 결정은 제 커리어에 있어 가장 보람된 결정 중의 하나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에 있는 동안 한미동맹의 힘, 한국 국민의 따뜻함, 최근에는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목격했다"면서 "이런 경험으로 한국의 풍요로운 문화와 놀라운 국민들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퇴와 함께 우리가 이룬 성공과, 지속적으로 튼튼한 한미동맹에 대한 확신에 감사함을 품으면서 한국을 떠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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