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오려던 진에어의 보잉737-800 기종 여객기가 기체 이상으로 현지 공항에 발이 묶이게 됐다.
이번에 기체 이상이 발견된 진에어 여객기(LJ350편)은 지난달 29일 무안공항에서 참사가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7C2216편)와 같은 보잉737-800 기종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는 보잉 737-800 기종 총 101대를 운용하는 국내 항공사 6곳(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인천)에 대해 오는 10일까지 특별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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