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을 담은 '노동법 상식 70선'이 노동위원회 설립 70주년을 맞아 발간됐다.
중노위는 책 발간을 위해 우선 노동위원회 위원과 조사관들의 의견을 모아 분쟁 발생 빈도가 높은 주제를 선정했다.
중노위는 '노동법 상식 70선'을 노동위원회 위원·조사관을 비롯해 관련 업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안적 분쟁해결(ADR)교육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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