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인도용 제설기를 시연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면 지역 전체에 인도형 제설기 13대를 추가 적으로 보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고창군은 선제적 제설작업을 위해 주요 도로에 대해서는 9개 반 21명의 제설대책반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인도형 제설기가 도입되었지만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군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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