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에서 15층 높이로 추락한 30대 남성이 생사 갈림길에 섰으나 체계적인 응급의료 시스템으로 골든타임 안에 치료받아 목숨을 건졌다.
A씨는 사고 1시간 만에 헬기에 태워졌고, 다시 40분 뒤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에 도착해 응급수술을 받았다.
병원 도착 후에도 김 교수는 응급 수혈을 비롯해 손상된 장기와 부러진 뼈 수술 등 협진을 컨트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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