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알론소가 '미아' 위기에 놓였다.
이미 '거포 1루수'의 다년 계약 실패 사례가 많았다.
40홈런은 어렵지 않게 칠 것으로 보였던 데이비스는 2016시즌은 38홈런을 치며 체면치레를 했지만, 타율이 0.221까지 떨어졌고, 2017시즌은 26홈런, 2018시즌 16홈런에 그치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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