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입양돼 나가는 옆 견사 친구를 보며 구슬프게 울던 유기견이 평생 가족을 찾고 있다.
해당 유기견은 물이 꽝꽝 얼어붙을 정도로 추운 야외 견사에서 단짝처럼 지내던 다른 유기견이 입양돼 나가는 것을 보고 구슬프게 울어 보호소 관계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유기견이 입소한 보호소는) 작은 소형견들이 견뎌내기엔 너무나 가혹한 곳이다"라며 "이 가여운 푸들 아이에게 평생 따뜻한 집밥과 잠자리를 내어주실 분을 기다린다"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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