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부사르긴 사라토프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에서 "밤새 사라토프와 엔겔스가 대규모 드론 공격을 받았다"며 "화재 지역이 확대되면서 엔겔스에 비상사태가 선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성명에서 "엔겔스에 있는 러시아 석유 저장시설을 공격했다.이 석유 저장소는 적의 전략 항공기가 있는 엔겔스2 군 비행장에 연료를 공급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전선에서는 지난 1일 러시아의 최첨단 T-90M 전차가 우크라이나군의 '1인칭 시점 드론'(FPV) 공격을 피해 달아나가다 도랑에 빠져 파괴되는 굴욕적인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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