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이 오랫동안 긴장 관계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국경문제 해결에 속도를 내기로 합의했다.
카리모프 후임으로 개혁 성향인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국경문제 해결에 시동을 걸어 2023년 말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국경문제를 완전히 해결키로 합의했다.
2021년 등에 국경문제로 충돌을 빚은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도 문제 해결에 나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