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모텔 캘리포니아’ 팀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최민수는 “방송은 신경 안 쓴다.우리 팀이 이제 끝이 보인다는 게 아쉽다”며 “촬영 현장이 너무 좋았다.현장이라는 말이 낯설게 느껴질 정도로.이런 추억을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지강희(이세영)가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 천연수(나인우)와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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