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고독사(본보 2025년 1월9일자 1면) 예방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서윤정 인천사서원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은 “고독사는 노인뿐만 아니라 청·중장년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도 일어나지만, 연구 접근의 한계로 노인 사례 중심으로 살펴봤다”고 말했다.
서 연구위원은 “고독사 예방은 민·관의 연결과 협력 체계가 필수적”이라며 “지역사회의 관계망 형성을 통해 고립한 이들과의 연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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