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상반기 롯데그룹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이 9일 오후 2시에 개최돼 신동빈 회장 외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 사업군 총괄대표,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 임원들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모였다.
신동빈 회장은 롯데월드타워 위에서 머무르다가 회의 시작 전에 맞춰 회의장으로 움직여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밖에 임원들은 회의 한 시간 전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AI 쇼케이스 전에 도착하라는 주문을 받고 정오가 지나 속속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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