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전기장판 의존해 견디는 한기…춘천 판자촌의 '혹독한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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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전기장판 의존해 견디는 한기…춘천 판자촌의 '혹독한 겨울나기'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 내외로 뚝 떨어진 9일 오전 강원 춘천의 유일한 판자촌 후평동 '돼지골'에도 동장군이 맹위를 떨쳤다.

신 할머니는 20여년 전부터 눈이 거의 보이지 않아 겨울만 되면 꼼짝없이 집안에 갇혀 산다.

이전에는 돼지골 주민 대부분이 연탄을 이용하며 추위를 견뎠지만, 지금은 1가구를 제외하고 대부분 기름이나 LP가스 보일러로 난방을 교체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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