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정자를 기증하는 미국인 카일 고디가 올해 100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가 될 예정이다.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출신 고디는 현재까지 정자 기증을 통해 87명의 자녀를 얻었다.
고디는 "임신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여성들이 가족을 꾸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정말 기쁘다"면서 "여성들이 더 이상 내가 필요하지 않을 때까지 계속 아이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