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시장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성찰하며 나아가겠다는 불망초심 마부작침(不忘初心 磨斧作針)의 각오로 시정을 펼쳐나가는 데 있어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최우선으로 정했다”며 시민 중심의 시정을 강화하고 시민 불편 해소, 정주환경, 교육, 지역경제, 교통 등 전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손톱 밑 가시를 빼낸다는 마음으로 시민 불편 해소가 최우선이라며 주차장 조성에 힘쓰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를 위해 경기도 제3차 균형발전사업 선정에 따른 도비 400억원을 지원받아 태봉근린공원 조성, 그린웨이 인도교 설치, 한탄강 공연·캠핑·문화 레저단지 조성 등을 비롯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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