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초일류 글로벌 산업수도를 목표로 주력산업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2025년 경남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전략'을 9일 공개했다.
도는 올해 주력산업 전반에 대한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여 경남이 초일류 글로벌 산업수도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주력산업(조선·방산·우주항공 등) 생산 혁신, 디지털 제조 플랫폼 구축, 판교 테크노벨리에 버금가는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기업 자체 역량 강화 등 4대 분야에서 16개 핵심과제, 97개 사업을 정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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