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흑자' 베스핀글로벌 비결은…"AI 클라우드 중심 사업 다각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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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흑자' 베스핀글로벌 비결은…"AI 클라우드 중심 사업 다각화"(종합)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한국 대표.(사진=베스핀글로벌) 9일 베스핀글로벌은 한국 법인이 2024년 조정 EBITDA(상각과 주식보상 전 영업이익) 기준 손익분기점(BEP)을 넘기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한국 법인의 첫 흑자 달성을 두고, AI 클라우드 관리형 서비스(MSP)를 중심으로 한 전략적인 사업 구조 혁신과 수익 다각화를 위한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오케스트로는 2022년 매출액 338억원과 영업이익 14억원으로 흑자를 본 뒤, 2023년 매출액 515억원과 영업손실 18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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