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배달기사가 오토바이 출입을 지적한 경비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모든 입주민은 지하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해야 하며 배달기사도 아파트 정문에 오토바이를 세워둔 뒤 걸어 들어가야 한다.
이에 A씨가 "'오토바이 출입 금지' 팻말까지 있는데 들어가면 어떡하냐"고 한마디 하자, 배달 기사는 오토바이로 A씨를 밀치며 "너 나 모르냐"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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