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 대형 구명튜브 띄운다…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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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위 대형 구명튜브 띄운다…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9일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홍보하기 위해 한강 위에 109를 형상화한 구명튜브를 띄웠다고 밝혔다.

9일 한강 위에 떠 있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구명튜브.

이형훈 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자살예방 상담전화는 누구라도 자살생각이 들 때 24시간 통화할 수 있는 안전장치”라며 “자살 생각을 하는 국민을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할 수 있도록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포함한 자살예방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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