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지웅이 항명한 박정훈 대령의 무죄 선고에 기쁜 마음을 드러내며 응원했다.
이어 "군인에게 항명은 치욕입니다.부당한 명령 따르지 않아야 한다는 건 지난 세계대전과 전범재판 이후 모든 선진 군대의 상식이다"고 짚었다.
그의 죽음 앞에 두 사람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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