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교육훈련단은 9일 부대 행사연병장에서 올해 첫 신병인 1천312기 수료식을 했다.
수료식에는 신병 299명과 부대 주요 지휘관, 참모, 주한미해병부대 사령관, 해병대 전우회 경북연합회장, 가족 등 약 1천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 이종문 교훈단장이 해병자격을 선포하자 도열한 신병들은 일제히 함성을 지르며 환호했고 가족과 지인들은 힘찬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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