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200억원 규모의 명품 브랜드를 위조한 중국산 의류·가방 1만여점을 불법 반입해 본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해 온 40대가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수사팀은 A씨 주변을 탐문·수색하던 중 그가 한 원룸에 보관 중이던 시가 100억원 상당의 위조 상품 5000여 점을 찾아내 현장에서 압수했다.
또 A씨가 2020~2024년 본인 온라인 쇼핑몰에서 시가 100억원 상당의 위조상품 5000여 점을 정품의 10분의 1 가격에 판매해 7억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것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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