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전시는 지난해 민간 대형건축공사장(86개소) 지역업체 하도급 실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민간 대형건축공사 3000㎡ 이상 지역업체 하도급 총수주액은 2023년 대비 2749억 원 상승했고 하도급률은 2023년 수준을 유지했다.
2024년 4분기에는 건설 현장 수가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 하도급률은 0.6% 상승하고 순 실적은 1504억 원 증가한 5147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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