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스티보이즈) (소원) (터널) 등을 집필했던 소재원 작가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 의사를 밝힌 배우 최준용을 공개 저격했다.
소 작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준용에 대한 기사를 갈무리해 올린 뒤 “이분이 배우였나? 연기 못해서 강제 은퇴한 배우도 배우인가”라며 “연기가 올드해서가 아니라, 그냥 연기 자체를 못해서 작품에 출연도 못하는 사람이 무슨 배우라고 기사까지 써주시는지”라고 비판했다.
앞서 최준용은 지난 3일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해 계엄을 지지한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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