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마약 중독 회복 프로그램, 지난해 160명 맞춤형 지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범정부 마약 중독 회복 프로그램, 지난해 160명 맞춤형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검찰청·법무부·보건복지부 등 범정부 협력체계를 통해 마약 중독 회복을 돕는 '사법-치료-재활 연계 모델'이 지난해 160명에게 맞춤형 치료·사회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사법-치료-재활 연계 모델'은 마약류 투약사범 중 기소유예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개별 중독 수준을 평가해 치료 의뢰 여부를 결정하고, 맞춤형 사회재활 프로그램 제공하는 범부처 협력 제도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퇴치운동본부 함께한걸음센터에서 마약류 투약사범 160명과 전문상담사의 1:1 심층면접(사전평가) 때 확인된 내용을 분석해보니, 최초 사용 마약류로 응답한 것 중 대마·대마류(57명)와 필로폰(47명)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