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정사랑어린이집, 양주시에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 기부 …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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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정사랑어린이집, 양주시에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 기부 …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

이번 성금은 지난해 11월 29일 어린이집에서 열린 ‘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재사용하며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아 행사를 진행했다.

율정사랑어린이집 진서희 교사는 “아이들이 바자회를 통해 물건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고, 주변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열었다”며 “아이들의 진심이 담긴 성금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버려질 수 있는 물품을 재사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한 율정사랑어린이집과 아이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은 환경 보호와 나눔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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