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난방용품 화재 5년간 62건…안전수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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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난방용품 화재 5년간 62건…안전수칙 준수

올겨울 최강 한파가 본격화되면서 광주시가 난방용품 화재와 한랭질환 대비를 당부했다.

9일 광주시와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광주에서 발생한 겨울용 난방용품 화재는 62건이다.

광주시는 전기장판·담요·히터 등을 사용하기 전 전선 파열 여부를 확인하고 주변에 이불이나 옷가지 등 가연성 물질을 가까이 두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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