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지난 3일 이양구 전(前) 대표이사가 2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30일간 동성제약 보통주 약 77만주를 4600원에 장외매도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나원균 대표는 동성제약 창업주인 고(故) 이선규 회장 외손자이자 이양구 전 대표 조카다.
이어 지난 2023년 영업이익 6억원으로 가까스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 26억원가량으로 다시 실적 부진의 늪에 빠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