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곤돌라도 멈췄다…덕유산리조트서 300여명 고립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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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곤돌라도 멈췄다…덕유산리조트서 300여명 고립돼 '공포'

한파에 곤돌라가 멈추며 탑승객 300여명이 공중에서 고립됐다.

무주덕유산리조트와 전라북도 소방본부는 9일 오전 10시 25분께 덕유산 리조트에서 운행하던 곤돌라가 정지했다고 밝혔다.

결국 덕유산리조트는 비상 엔진을 가동한 뒤 10시 59분께 승객들을 모두 구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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