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서울병원, 중증, 응급환자 진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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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서울병원, 중증, 응급환자 진료 강화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이 9일 심뇌혈관센터를 확장 개소하고, 본격 진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새롭게 오픈한 심뇌혈관센터는 별관 3층의 심혈관센터와 본관 1층의 뇌혈관센터로 분리돼 있던 것을 별관 3층으로 통합하고, 장비도 보강했다.

이정재 병원장은 “중환자실 확장에 이어 심뇌혈관센터도 확장해서 중증, 응급환자를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으로 더 좋은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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