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올해 미국서 광폭 성장을 이뤄낼 거란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3분기 출시 당시 분위기는 기대에 못 미쳤지만, 경쟁 약품 대비 뛰어난 효능이 입증되며 처방에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커졌다.
장민환 iM증권 연구원은 "(렉라자가) 폐암 시장을 타그리소와 양분하며 2028년에는 미국에서 블록버스터급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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