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노조가 작년 5월 출범한 이후 8개월 만에 개발팀 전환배치와 구조조정을 중단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것이다.
9일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넷마블지회(이사 넷마블 노조)는 서울 구로구 소재의 넷마블 사옥 앞에서 ‘넷마블에프앤씨 강제전배 및 구조조정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통해 회사의 졸속적인 강제전배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노조에 따르면 넷마블에프앤씨가 작년 12월 30일 ‘데미스리본’ 소속 개발자들에게 면담을 통한 전환배치 및 대기발령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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