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믿고 비급여 과잉진료 못하게…실손 본인부담 확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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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믿고 비급여 과잉진료 못하게…실손 본인부담 확 올린다

불필요하게 비급여·급여 진료를 동시에 할 경우 건강보험 급여를 제한하고, 5세대 실손의 경우 비중증·비급여 보장을 축소하고 중증 중심으로 보장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미용·성형 등 비급여 진료를 하면서 실손보험 청구를 위해 급여 진료를 함께 하면 급여 진료도 모두 본인이 비급여로 부담케 하는 '병행진료 급여 제한'도 추진한다.

자기부담률은 급여에서 20%, 비급여에서 3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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