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틱스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뿐 아니라 반려동물을 닮은 '로펫'(ropet)도 세계 최대 IT·가전박람회 CES의 주요 전시 소재로 떠올랐다.
로봇이 인간을 어설프게 닮을수록 오히려 불쾌함을 느낄 수 있다는 '불쾌한 골짜기' 현상을 동물 로봇이 넘기에는 아직 무리가 따라 보였다.
이번 CES에 출품된 로펫 중 가장 실제 동물과 가까운 외모를 가진 톰봇사의 '제니' 역시 모델이 된 진짜 강아지와는 쉽게 구별되는 '로봇스러움'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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