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통제 불능 상태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북동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계절풍 ‘샌타 애나(Santa Ana)’가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이튼 산불로 7만명, 팰리세이드 산불로 6만명 등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후로도 새들리지 산불(2019년), 루트 산불(2022년) 등 대형 산불이 꾸준히 발생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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