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67%, 지자체 60.5%, 지방교육재정 65%에 달하는 예산으로, 사실상 인건비와 기본경비를 제외하고 모두 집행하겠다는 것이다.
최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내수가 조속히 활성화되도록 공공부문이 합심해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로 재정의 신속집행을 추진하겠다"며 '2025년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중점관리사업 85조원 중에서 1분기에 민생회복 분야 17조5000억원, 경기진작 분야 12조4000억원 등 모두 34조원(40%)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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