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9일 노원아트뮤지엄에서 '뉴욕의 거장들: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의 개막식을 갖고 오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뉴욕의 거장들'은 현대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추상표현주의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 모은 특별 전시다.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 리 크레이스너, 재스퍼 존스, 바넷 뉴먼, 로버트 마더웰, 솔 르윗 등 현대미술의 거장 21인의 작품 35점과 영상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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