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독자들이 뽑는 ‘한국문학의 얼굴들’에 소설가 김애란과 시인 이병률이 이름을 올렸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한국문학 분야 독자들을 대상으로 ‘2024 한국문학의 얼굴들’ 투표를 실시한 결과 소설가 김애란과 시인 이병률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문학의 얼굴들’은 한국 소설과 한국 시를 대상으로 한 해를 대표하는 소설과 시집을 독자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기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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