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뒤늦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
8일 정국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전역의 해이자 우리가 만나는 해이다.마음에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다.늘 그래왔기에 그냥 단지 보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일 뿐이다.소회를 풀만한 일도 딱히 없으며 그냥 마저 기다릴 뿐"이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다들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고 새해의 출발이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밤이길 바라며 아프지 말라고 해도 사람은 아플 수밖에 없기에 티끌만큼이라도 덜 아프길 바란다.사랑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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