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은 작년 11월 서울 오피스 빌딩 거래금액이 전월 대비 334.4% 증가한 1조8천50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오피스 빌딩 거래 11건 중 8건은 법인 간 거래로 나타났다.
부동산플래닛 관계자는 "돈의문 디타워를 포함한 대형 거래가 작년 11월 마무리되면서 오피스 빌딩 시장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2조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커졌다"면서 "공실률도 자연공실률보다 낮은 수준이어서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산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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