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IA타이거즈의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던 베테랑 타자 서건창(35)이 잔류에 성공했다.
서건창은 2023시즌 44경기 타율 0.200에 그치자 LG에 방출을 자진 요청한 뒤 고향 팀 KIA와 연봉 5000만 원, 옵션 7000만 원 총액 1억 2000만 원에 도장을 찍고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시즌 종료 후 서건창은 4년 만에 FA 자격을 당당하게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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