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지하도상가 냉난방기 실내기 개선/제공=인천시설공단 인천시설공단은 지하도상가 이용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과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해 노후 냉난방설비 개선 사업을 2025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공단은 지하도상가 냉난방설비에 대해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2023년 부평시장 지하도상가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새동인천지하도상가 등 총 6개 지하도상가에 대한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주안역·석바위 지하도상가에 냉난방기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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