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025년 생계급여 확대 및 복지 지원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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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5년 생계급여 확대 및 복지 지원 기준 완화

의정부시청 전경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올해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복지지원제도의 대상자 선정 기준이 완화되고, 생계급여와 긴급복지 생계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시민 복지 혜택이 크게 늘어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원 기준액은 4인 가구 기준 월 최대 기존 183만3572원에서 195만1287원으로 증가한다.

소득 기준은 기존 429만7434원 이하에서 457만3330원 이하로 완화됐으며, 금융재산 기준도 기존 1172만9000 원 이하에서 1209만7000원 이하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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