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360만TEU 달성 등을 목표로 하는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항은 지난해 중동발 위기 심화와 계속되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속에서도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인 350만TEU 이상 처리, 해양관광여객 125만명 달성,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 사업자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IPA는 올해 항로 다각화로 경제활력 견인, 글로벌 항만도약 기반 마련, 이용자 편의 항만 최우선 조성, 해양관광 중심지로 성장, 시민친화형 해양문화공간 조성 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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