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립대학들이 등록금 인상 움직임에 나서자 전북권 대학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9일 전북권 대학들에 따르면 원광대는 지난 6일 열린 1차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 등록금을 5.1% 인상하기로 했다.
학생들이 강하게 반발함에 따라 대학은 몇차례 등심위를 추가로 개최해 논의한 뒤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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