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수 서건창(36)이 '호랑이 군단'에 잔류한다.
KIA 타이거즈는 '자유계약선수(FA) 서건창과 1+1년 최대 5억원(계약금 1억원, 연봉 2억4000만원, 옵션 1억6000만원)에 계약했다'고 9일 발표했다.
서건창의 2024시즌 연봉은 50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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